2016년 필리핀에서 발생한 한인 사업가 납치피살 사건은 피해자 미망인의 끈질긴 추적 끝에 현직 경찰관들이 돈을 노리고 벌인 범죄로 밝혀진 바 있습니다.
사건 발생 8년 만인 지난해 6월 필리핀 항소법원이 주범으로 지목된 경찰 간부 라파엘 둠라오에게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을 선고했지만, 둠라오는 도주해 현재 행방이 묘연한 상태인데요.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TV조선 탐사보도 '둠라오를 잡아라' 편에서는 종신형을 선고받은 뒤 자취를 감춘 둠라오의 행적을 추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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