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10일 정치권은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주요 사안을 두고 충돌을 거듭했던 여야는 유력 대권 주자의 허망한 죽음 앞에 대립을 멈춘 채 침잠하는 모습인데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여야 인사들이 고인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애도하는 글을 잇달아 올렸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김종안>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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