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1시 45분쯤 울산시 울주군 명선도 인근 바다에서 표류하던 40대 서퍼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서퍼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3일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울산 앞바다에는 초속 10~14m의 강한 바람이 불었고 파도도 1~3m로 높게 일었습니다.
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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