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관련 대북송금 이면합의서가 없다는 청와대 발표에 대해 이면합의가 있었어도 쉽게 밝혀지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이면합의가 없다면 천만다행이지만, 있다면 관여한 사람은 법적·정치적 책임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믿을 만한 곳을 통해 문건을 입수한 만큼 추가적인 사실관계 확인이나 증거 확보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