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앞으로 제철소와 그룹사, 협력사 사업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업무용 헬기를 사용해 응급환자를 이송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는 가지고 있는 헬기 2대 가운데 포항에 있는 헬기 1대에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심장충격기 등 의료장비 45종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방자치단체나 의료기관, 다른 사업장과도 긴급연락 채널을 구축하고 요청이 올 경우 무상으로 헬기 이송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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