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국세청장 후보자로 김대지 현 국세청 차장을 내정했습니다.
부산 출신인 김대지 후보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노무현 정부 민정수석일 때 행정관으로 함께 근무한 인연이 있습니다.
국세청장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합니다.
김현준 현 국세청장은 취임 1년 1개월여 만에 자리에서 내려오게 됐습니다.
김정윤 기자(mymov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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