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 편집장]
/사진=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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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넷마블앤파크가 개발한 야구게임 '마구마구2020 모바일' 광고 모델로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병현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김병현은 아시아 최초 메이저리그 월드 시리즈 2회 우승자로, 최근 TV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서울촌놈'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넷마블은 김병현이 등장하는 '마구마구2020 모바일' 광고 2편을 제작했으며, 영상은 현재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김병현이 야구게임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일은 처음"이라며 "야구 레전드 김병현과 '마구마구2020 모바일'과의 만남은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넷마블이 15년 동안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기존작의 특장점인 역동적인 수비, 공수간의 수싸움, 날씨시스템 등을 적용함과 동시에 2020 KBO리그와 연동되는 '라이브 카드',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이적 센터', 스포츠게임에서 보기 드문 '자동파밍 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허준 기자 joon@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