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는 6일 오전 6시 50분을 기해 경기 광주시 한강 경안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강물에 잠긴 산책로. 기사와 상관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
통제소는 이날 오전 7시 50분께 경안교 지점 수위가 수위표 기준 4m(해발기준 38.11m)를 육박하거나 초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수위는 2.48m다.
통제소는 범람에 따른 홍수 피해가 우려된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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