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길 치솟은 광주 양산동 공장
(광주=연합뉴스) 7일 오후 광주 북구 양산동 한 포장지·문구용품 제조 공장에서 불길과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진화작업을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2020.8.7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reum@yna.co.kr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7일 오후 6시 1분께 광주 북구 양산동 한 포장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이 인근 주택가로 확산하지 않도록 불길을 잡고 있으며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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