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 앞바다에 승용차가 빠져 5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늘(8일) 아침 7시 40분쯤 인천 강화군 외포리에 있는 선착장에서 59살 A 씨가 탄 차량이 바다에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2척과 특공대 등을 투입해 사고가 난 지 1시간 50분 만에 사고 차량을 인양했습니다.
차량 안에서 발견된 A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선착장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