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1부리그에서 유일하게 승리가 없는 인천이 새 사령탑 조성환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첫 경기에서도 힘없이 졌습니다.
인천은 성남과의 홈경기에서 나상호에게 두 골을 내주고 0 대 2로 져 올 시즌 승리 없이 5무 10패를 기록했습니다.
2011년 이후 9년 동안 인천을 상대로 1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간 성남은 승점 3을 더하며 11위에서 6위로 단숨에 뛰어올랐습니다.
상주는 국가대표 공격수 문선민의 두 골을 앞세워 부산을 2 대 0으로 제압하고 5위에서 3위로 도약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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