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북지사가 특정 지역이 아닌 전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송 지사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 폭우 피해까지 겹치면서 국민의 상실감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폭우 피해와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호남을 찾았습니다.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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