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부터 수도권 지역은 비가 소강상태에 들었는데요.
오늘 밤까지 충청 이남 지방에만 비가 조금 더 오겠습니다.
내일은 장마 전선이 북한 쪽으로 올라가면서 장맛비 대신 열대야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는데요.
강원과 남부 지방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 35도, 서울 30도까지 오르겠네요.
장맛비 완전히 끝난 게 아닙니다.
모레부터 일요일까지 다시 수도권과 영서 지방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2배속 날씨' 박현실이었습니다.
기획: YTN PLUS
제작: YTN PLUS 이은비 기자(eunbi@ytnplus.co.kr), YTN PLUS 문지영 기자(moon@ytnplus.co.kr)
출연: YTN 박현실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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