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0일) 9시쯤 충북 충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용전터널 안에서 24톤 화물차에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창원 방향 용전터널 통행이 통제돼 일대 차량 정체가 빚어졌으나 운전자 30살 A 씨는 신고한 뒤 대피해 다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앞바퀴에 문제가 생겨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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