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폭우로 인한 피해가 크지만 어떤 외부 지원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어제(13일) 당중앙위 본부청사에서 정치국회의를 개최해 코로나19 상황이 세계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만큼 홍수피해와 관련한 어떤 외부 지원도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국경을 더욱 철통같이 닫아 매고 방역사업을 엄격히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정식 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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