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도 있는 경제방송, 최양오의 경제토크 by 인포스탁데일리]
반도체 업계에 미국발 화웨이 리스크가 커지는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
대표 반도체주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수세에서 벗어난 반면
SK하이닉스는 한 차례 큰 낙폭을 보이며 지난 3월 판데믹 국면 초반에
근접하는 7만원 선을 건들일 뻔하기도 했다.
SK하이닉스의 리스크에는 화웨이뿐만 아니라 디램 가격 하락과
IT업계의 수급 불확실성 등이 맞물린 듯하다. 3분기 방향성에 따라
주가 흐름이 갈리는 만큼, 전문가들은 악재가 어떻게 해소되는지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최양오의 경제토크에서 SK하이닉스 주가 하락을 주제로 이야기했다.
[출연]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김종효 인포스탁데일리 방송센터장
[기획/제작]
-인포스탁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