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저녁 7시 50분쯤에는 부산시 사하구에 있는 3층 짜리 건물의 2층 가정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70대 여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고 주방 일부와 냉장고 등이 타서 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일어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부산 사하소방서)
박지윤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