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발생 현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141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4명이고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 1천743명입니다.
신규로 337명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4천37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 그리고 중증 환자는 총 169명이며 어제는 사망자가 2명 발생하였습니다.
명복을 빌면서 유가족분들에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을 지역별로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현황은 오늘 12시 기준의 통계이며 집계 시점 등의 차이로 일부 상이할 수 있습니다.
먼저 지난 8월 15일 서울 도심 집회와 관련해서 6명이 추가로 확진됨으로써 총 557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견되었고, 이 중에는 수도권이 268명, 비수도권이 289명입니다.
집회 관련자가 214명, 추가 전파자가 291명이며, 경찰이 8명입니다.
영등포구 일련정종 서울포교소 관련해서 6명이 추가되어 총 20명이 발견되었고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과 관련해서 9월 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조사 과정에서 9명이 추가됨으로써 현재까지 총 10명의 확진자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중에는 병원 종사자 8명, 이 중에 집회 환자가 포함되어 있고 의료진 1명 등입니다.
송파구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돼서 총 13명이 발견되었고 종로구청 근로자, 공원녹지관리업무 담당입니다. 관련해서 지난 9월 8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조사 중 7명이 추가되어 현재 총 8명이 발견되었습니다.
수도권의 산악 모임 카페와 관련해서 14명이 추가됨으로써 이제까지 총 29명이 발견되었습니다.
다음으로 경기도입니다.
부천시 티알이노베이션사라퀸 방문판매업체인데 관련해서 지난 9월 8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조사 중 10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총 11명이 발견되었고 성남시 보경섬유 고시원 관련해서 지난 9월 7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7명이 추가되어 총 8명이 발견되었습니다.
다음으로 대전광역시 건강식품 설명회 관련해서 조사 중 1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