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한 게시자가 그룹 '레드벨벳' 슬기에게 학교폭력 누명을 씌우려다 거짓이 탄로 났습니다.
지난 12일 트위터에서 A씨는 "대기업 S에서 활동하고 있는 ㄱㅅㄱ 때문에 매일 다니는 학교가 지옥이 됐다. 결국 우울증이 와서 정신과 치료도 받았다. 너무 힘들어서 극단적인 선택 생각까지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님을 레드벨벳의 팬들과 네티즌들이 밝혀냈고 해당 트위터를 캡처한 후 SM에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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