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떨어졌는데 낙하산이 펴지지 않는다면, 과연 어떤 기분이 들까요?
이슈톡 네 번째 키워드는 "하늘에서 낙하산을 태우면…" 입니다.
7천 피트 상공에서 한 남성이 낙하산을 펼쳤는데요.
그런데 이 남성, 갑자기 불이 나오는 총을 쏘더니, 낙하산을 태워버립니다.
여기까지는 액션 영화 같은데요.
그런데 이 남성의 추락, 멈출지 모릅니다.
모두의 가슴을 철렁이게 하는 순간, 드디어 비상용 낙하산이 펼쳐지는데요.
31살 스턴트맨 '카일 마르 쿼트'가, 아슬아슬한 낙하산 묘기를 선보인 거라고 합니다.
낙하산 묘기는 어디까지나 직업 스턴트맨이 할 수 있는 일!
일반인들은 절대 따라 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김수산 리포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