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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출신으로 잘 알려진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의원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응급처치로 피해자를 도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동행했던 의원실 관계자에 따르면 오 의원은 지난 달 17일 서울 구로구로 이동 중 오토바이 전복 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급히 차를 세운 후 피해자의 상태 확인 등 초기 조치를 취했습니다.
당시 수행비서는 현장 주변을 지나가는 차량들에 대해 통행 지시를 했고, 오 의원은 이후 도착한 119 구급대원에게 피해자를 인계한 후 자리를 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의 5호 영입인재로 발탁됐으며, '암벽여제'로 불리는 스포츠 클라이머 김자인 선수의 남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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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홍 기자(ruyi@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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