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낮 12시 30분쯤 경기 양주시 은현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11톤짜리 화물차가 버스정류장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19살 김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버스정류장 시설물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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