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에 불법 도박장을 차리고 운영한 개그맨 두 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8년 초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 판돈이 오가는 도박판을 만들고 이에 대한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중 한 명은 직접 불법 도박에 참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서울 남부 지법은 다음 달 21일 이들에 대한 첫 공판을 열 예정입니다.
이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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