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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이슈를 전해드리는 '투데이 이슈 톡' 시간입니다. 모든 범죄는 증거를 남기고, 미제 사건 해결의 핵심은 바로 수집한 증거를 보존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슈톡 첫번째 키워드는 "원숭이가 셀카를?" 입니다. 어머! 보는 순간 깜짝 놀랐는데요. 원숭이가 자신의 모습을 클로즈업해서 찍은, 셀카라고 합니다. 원숭이는 이 밖에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셀카 사진은 물론 동영상까지 찍었는데요. 스마트폰의 주인은 말레이시아에 사는 20살 청년 '자크리드지 롯지'라고 합니다 롯지는 잠에서 깨보니 스마트폰이 집에서 사라졌고, 결국 뒷마당 야자나무숲에서 스마트폰을 발견했다는데요. 스마트폰 앨범을 여는 순간, 원숭이가 범인이었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동네 원숭이들 종종 주민들 물건을 훔쳐 달아난다고 하는데요. 모든 범죄는 증거를 남긴다는 말, 다시 한번 입증된 것 같습니다. 김수산 리포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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