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6시 50분쯤 부산 영도구 영도고가교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는 불이 번지기 전에 대피해 다치지 않았지만 사고 수습을 위해 한 개 차로가 1시간 가량 통제되면서 교통 혼잡이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엔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부산 항만소방서)
황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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