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4차 추경안의 심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독감 유료 접종 대상자인 천 백만 명을 무료로 전환해 전 국민 무료 접종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추경호 의원은 정부가 내놓은 4차 추경안에 포함된 통신비 2만 원 지원 예산과 세금 중독성 일자리 사업을 삭감해 국민에게 힘이 되는 사업을 늘리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초등학생까지 지원하는 아동특별돌봄비를 중고등학생까지 확대하고, 법인 택시 기사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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