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가 실내외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는데요.
두번째 키워드는 "다 벗어도 마스크는 씁니다" 입니다.
이곳은 영국 런던의 알렉산드라 궁전 앞입니다.
그런데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는 남녀 220명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미국 행위예술가 스펜서 튜닉의 집단 누드 작품 '모두 함께'에 참여한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이들이 몸에 걸친 것은 정말 마스크밖에 없는데요.
마스크 착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김수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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