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40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에 있는 주택 1층 원룸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원룸에 있던 27살 김 모 씨가 연기를 마시고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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