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3시 55분쯤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홍원리에 있는 폐플라스틱 재생 공장에서 폭발음과 함께 큰불이 났습니다.
새벽 5시쯤 큰 불길은 잡혔지만,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두 명이 숨졌고, 공장 두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30여 대와 소방대원 7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공장은 지난 2016년 3월에도 불이 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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