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피감기관으로부터 대규모 수주 의혹을 받는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에 대해 국회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조혜민 대변인은 논평에서 "박덕흠 의원 일가 기업이 관급 공사를 통해 천문학적인 금액을 챙긴 사례들이 계속해 나오고 있다"면서 "본인의 사리사욕을 챙기기 위해 국회의원이 된 박 의원은 지금이라도 국회의원직을 당장 내려놓으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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