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6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른 오리온 강을준 감독과, 사령탑 데뷔전에 나선 LG 조성원 감독이 나란히 승리를 따냈습니다.
LG는 전북 군산에서 열린 KBL컵대회 첫날, 윌리엄스와 라렌이 나란히 20점씩 넣는 활약에 힘입어 현대모비스를 99대 93으로 물리쳤습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김강선과 최진수, 이대성이 나란히 두자릿수 득점을 올린 오리온이 상무를 30점 차로 대파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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