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분당 아파트서 여성 2명 살해…용의자는 같이 화투한 이웃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를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어떤 뉴스인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분당 아파트서 여성 2명 살해…용의자는 같이 화투한 이웃
분당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여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피해자 이웃인 60대 남성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성남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0일) 오전 7시 5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에서 A씨와 B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분석해 A씨의 이웃인 60대 남성을 용의자로 특정해 체포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어제(20일) 자정쯤 A씨 아파트를 다녀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남성은 같은날 저녁 A씨와 B씨를 비롯한 이웃 주민들과 A씨 집에서 화투를 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경찰은 "전날 C씨가 A씨를 비롯한 다른 사람들과 시비가 붙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사실관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골폭풍' 손흥민, 겸손도 절정…"MOM은 '4도움' 케인이죠"
4골 폭풍'을 일으킨 손흥민이 4골 모두를 도운 팀 동료 해리 케인에게 공을 돌렸습니다.
손흥민은 20일 사우샘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1-1을 만드는 동점골을 넣은 것을 시작으로 총 4골을 연속으로 몰아쳐 토트넘을 5-2 승리로 이끌었는데요.
손흥민은 토트넘에 입단한 2015년 8월 이후 5년 만에 EPL 경기에서 첫 해트트릭을 작성함과 더불어 자신의 정규리그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자신이 아닌 케인이 이날 경기의 최우수선수(MOM)라고 말했는데요.
손흥민은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4번의 경이적인 어시스트로 내가 골을 넣게 해준 케인이 MOM으로 뽑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손흥민은 "케인과 앞으로 더 많은 것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개그우먼 김영희,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내년 결혼
개그우먼 김영희가 프로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