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낮 12시 반쯤부터 50대 남성 A씨가 서울 영등포구 양화대교 아치 위에 올라가 소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양화대교 남단에서 북단 방향 4개 차선 가운데 1개 차선을 통제하고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A 씨는 휘발유가 든 통과 라이터를 소지하고 아치 위에 올라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과거 한 경찰서에서 절도사건 관련 민원을 제기했으나 해결이 되지 않은 데 불만을 품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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