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유엔 회의에 보낸 영상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세대에 연대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시간 23일 화상으로 진행된 유엔보건안보 우호국 그룹 고위급 회의에 전한 6분 분량의 특별 영상메시지에서, 각 멤버들이 코로나19로 겪은 어려움과 극복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것이 불확실한 세상일수록 항상 나, 너, 그리고 우리의 소중함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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