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알만한 추억의 만화 속에서는 빙하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그려진 적 있는데요.
네번째 키워드는 "빙하 타고 가려다…" 입니다.
바다에 두둥실, 집 채만한 빙하가 떠 있는데요.
두 명의 남성 빙하에 타려는 순간, 뒤집히고 맙니다.
탐험가인 마이크 혼과 프레드 럭스는 지난달 3일 노르웨이 군도인 스발바르 해안을 지나다 빙하를 발견했다는데요.
커다란 빙하는 탐험정신에 불을 지폈고, 두 명의 탐험가는 빙하를 타겠다고 배에서 내렸다고 합니다.
방하를 타보려던 탐험가들!
"하지 말아야 할 것들도 있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하네요.
김수산 리포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