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과천청사 방위사업청
[방위사업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방위사업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
방사청은 24일 경기도 과천시 정부종합청사 3동 6층에서 근무하는 한 주무관의 확진 사실을 내부에 공지했다.
방사청은 "현재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라며 "해당 주무관과 지난 21∼22일 접촉한 직원은 행정복지팀(내선번호 6604,6612)으로 연락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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