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외신도 실종된 남측 공무원을 북한이 사살하고 불태운 행위를 신속하고 비중 있게 다루며 주목하고 있습니다.
로이터와 AP, AFP 등 서방 뉴스통신사들은 국방부 발표를 직후부터 속보를 타전했고 "북한이 남측 관리를 쏘고 시신을 불태웠다"는 제목으로 내용을 상세하게 전했는데요.
AP는 "북미 간 핵 외교 교착 속에 남북 간 교류와 협력 프로그램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에서, 이번 사건이 남북 간 불편한 관계를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서정인>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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