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호주 로이힐 광산에 투자한 지 10년 만에 첫 배당금을 받게 됐습니다.
포스코는 로이힐 홀딩스 이사진이 수익 실현을 근거로 약 4천억 원을 배당하기로 결의함에 따라 보유 지분 12.5%에 해당하는 5백억 원을 다음 달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포스코는 철광석 가격이 불안정하던 지난 2010년 로이힐 홀딩스와 협력 계약을 맺고 매년 철광석 천5백만 톤을 들여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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