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 사랑제일교회와 담임목사인 전광훈 씨를 상대로 5억6천만 원의 구상금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1천168명 중 287명의 치료비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건보공단은 의료기관이 청구한 진료비 지급내역을 확인하고 나머지 881명의 치료비 구상금도 청구할 방침입니다.
최승훈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