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온 노출' 사고로 사용이 중지된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이 32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조사 대상인 정부 조달 물량을 접종한 경우가 그제(25일)보다 100건 늘어 324건으로 보고됐다면서 아직까지 이상 반응 발생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조사 결과에 따라 수치가 변경될 수 있으며 주기적으로 집계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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