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고통받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회적 약자들은 더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지난달 근로자 중 임시·일용근로자는 1년 전에 비해 무려 39만6천 명이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코로나 여파로 직격탄을 맞은 임시·일용 인력시장을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가 가서 현장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글구성 : 이호건 / 영상취재 : 김승태 / 편집 : 김경연 / 디자인 : 옥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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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건 기자(hog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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