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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현미…연휴 서울시 문화공연 풍성 서울시가 추석 연휴 집에서 보낼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는 '문화로 토닥토닥' 비대면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합니다. 다음 달 2일에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국악인 유태평양이 한양도성 등 문화시설을 배경으로 공연하는 모습을 서울시 유튜브 채널 등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현미 등이 출연하는 '청춘을 노래하라' 특별공연도 오늘(29) '문화로 토닥토닥' 유튜브 등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연휴 기간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만들기 체험, 악기 배우기 등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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