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영상으로 추석 인사를 전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불편을 참아준 덕분에 덕분에 조금씩 일상을 되찾아가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예년보다 못하지만, 행복한 추석을 기원한다며 인사말을 전하고, 만남을 뒤로 미루게 되었어도 평범하고 소중한 날들이 우리 곁에 꼭 돌아올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는 이웃의 안전이 나의 안전이라는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방역에 성공하고 경제를 지켜 어려움을 견딘 국민에게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건강을 되찾지 못하고 우리 곁을 떠난 분들과 유가족에 대한 위로의 마음도 전하며, 국민 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 요원 변함없이 명절을 지켜주고 있는 경찰과 소방대원에게도 감사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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