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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구름이 제법 끼었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 중부 내륙은 오늘 저녁에, 영동 지방은 내일 오전에 비가 모두 그치겠습니다. 이후 추석 당일인 내일 오후부터는 대체로 구름만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서울 아침 기온이 16도로 아침에는 쌀쌀하겠고, 낮 기온은 23도로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영동 지방에는 5~2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 강원 산간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밤 구름만 많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서울과 광주는 저녁 6시 20분, 부산은 6시 11분쯤 달이 떠오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1~3도가량 낮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중서부 지방에, 개천절인 주말에는 충청과 호남, 제주도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19 이겨내자!" 응원 메시지 남기고 치킨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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