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 "정치공세로 국론 분열…사과안하면 엄중한 책임져야"

2020.09.30 방영 조회수 40
정보 더보기
[앵커] 추미애 법무장관이 검찰 수사 결과가 발표되고 난 뒤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이번 사건을 무리한 고소고발로 인해 국론이 분열되고 공권력을 낭비한 사건으로 규정하며 의혹을 제기한 세력들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합당한 사과가 없을 경우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고도 했습니다. 백연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추미애 장관이 오늘 오전 SNS에 올린 글입니다. 추 장관은 "아들에 대한 의혹 사건은 정치공세의 성격이 짙은 무리한 고소고발로 인해 국론을 분열시키고, 공권력을 소모한 사건"이라고 했습니다. 또 제보자의 일방적 주장을 사실 확인 없이 정쟁의 도구로 삼았다며 사과가 없으면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문재인 정부 법무부 장관들을 상대로 보수언론들이 정치공세를 펼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개혁을 완수하겠다며 글을 맺었습니다. 추 장관은 후속조치가 무엇인지는 말하지 않았지만 민형사상 소송 등이 예상됩니다. 추 장관을 고발했던 시민단체 법세련은 '적반하장'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종배 / 법세련 대표 "뻔뻔한 거짓말로 국민을 우롱한 것에 대한 진솔한 사과는 없고 후속 조치 운운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 법세련 측은 추 장관이 사과를 하지 않으면 협박 혐의 등으로 고소하고 민사소송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TV조선 백연상입니다. 백연상 기자(paik@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TV조선 20200930 27

  • 신규확진 다시 세자리 02:30
    신규확진 다시 세자리 "추석이 변곡점"…서울 창동 다나병원 30명 집단감염
    조회수 10
    본문 링크 이동
  • '코로나 추석 연휴' 첫날… 01:44
    '코로나 추석 연휴' 첫날…"주말 보다 교통량 다소 적어"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9월 30일 '뉴스 9' 헤드라인 01:26
    9월 30일 '뉴스 9' 헤드라인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코로나로 달라진 추석…추모공원 문닫고 시골집 '쓸쓸' 01:49
    코로나로 달라진 추석…추모공원 문닫고 시골집 '쓸쓸'
    조회수 61
    본문 링크 이동
  • 귀성 막힌 언택트 추석…차례 '실시간 비대면'·요양병원 '영상면회' 01:51
    귀성 막힌 언택트 추석…차례 '실시간 비대면'·요양병원 '영상면회'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秋 01:38
    秋 "정치공세로 국론 분열…사과안하면 엄중한 책임져야"
    조회수 40
    본문 링크 이동
  • 추미애 사과 없었다…당직사병측 01:36
    추미애 사과 없었다…당직사병측 "秋장관 인식의 오류 심각"
    조회수 548
    본문 링크 이동
  • 野 01:56
    野 "秋 적반하장 기가 차, 국감증인 부를 것"…與도 "자세 낮춰야"
    조회수 742
    본문 링크 이동
  • 영상촬영 가능한 美 정찰기 '코브라볼', 공무원 피격 시점에 연평도 출격 02:36
    영상촬영 가능한 美 정찰기 '코브라볼', 공무원 피격 시점에 연평도 출격
    조회수 2,951
    본문 링크 이동
  • 與 신동근, 01:41
    與 신동근, "월북 땐 사살" 발언 비판받자 "野, 국보법 위반자 왜 감싸나"
    조회수 1,062
    본문 링크 이동
  • 김정은, '공무원 피격 사건' 언급 없이 '코로나 방역'만 강조 01:45
    김정은, '공무원 피격 사건' 언급 없이 '코로나 방역'만 강조
    조회수 94
    본문 링크 이동
  • 유엔 北인권보고관 01:27
    유엔 北인권보고관 "북한 통지문, 사과로 볼 수 없어…보상해야"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따져보니] 軍·해경 조사 종합해보니…속속 드러나는 北 거짓말 정황 03:14
    [따져보니] 軍·해경 조사 종합해보니…속속 드러나는 北 거짓말 정황
    조회수 584
    본문 링크 이동
  • 개천절 집회 금지에 보수단체 02:09
    개천절 집회 금지에 보수단체 "1인 시위할 것"…"집회시 광화문 일대 지하철 무정차"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스티로폼 깔아줘 불길 속 3층 탈출…시민 발빠른 대처로 '구사일생' 01:39
    스티로폼 깔아줘 불길 속 3층 탈출…시민 발빠른 대처로 '구사일생'
    조회수 360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3차 추경 '관광지 방역예산', 연말까지 절반 밖에 못 쓴다…수요 예측 실패 논란 01:47
    [단독] 3차 추경 '관광지 방역예산', 연말까지 절반 밖에 못 쓴다…수요 예측 실패 논란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02:12
    "주식 얼마나 갖고 계세요?"…대주주 3억 규정에 靑청원 17만명 '성토'
    조회수 223
    본문 링크 이동
  • [CSI] 이랜드, 또 중소기업 '베끼기' 논란… 03:13
    [CSI] 이랜드, 또 중소기업 '베끼기' 논란…"운동화 핵심기술 도용"
    조회수 106
    본문 링크 이동
  • 막말로 얼룩진 美 대선 TV토론… 01:54
    막말로 얼룩진 美 대선 TV토론…"꼴찌로 졸업해 멍청"·"닥쳐줄래"
    조회수 203
    본문 링크 이동
  • 美 언론 02:03
    美 언론 "그래도 바이든이 잘했다"…"최대 패배자는 유권자"
    조회수 489
    본문 링크 이동
  • [포커스] 본격 막 오른 美 대선…승부 가를 쟁점은 03:12
    [포커스] 본격 막 오른 美 대선…승부 가를 쟁점은
    조회수 30
    본문 링크 이동
  • 중장년·청년 01:47
    중장년·청년 "기술 배우자"…역대급 취업난에 국비훈련 몰린다
    조회수 8
    본문 링크 이동
  • 한국 영화, 코로나 팬데믹에도 세계에서 '훨훨' 01:43
    한국 영화, 코로나 팬데믹에도 세계에서 '훨훨'
    조회수 95
    본문 링크 이동
  • '나성범 만루포' NC, 10연승 행진…KIA는 공동 5위 도약 01:55
    '나성범 만루포' NC, 10연승 행진…KIA는 공동 5위 도약
    조회수 35
    본문 링크 이동
  • [신동욱 앵커의 시선] 염치를 아신다면 03:24
    [신동욱 앵커의 시선] 염치를 아신다면
    조회수 388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추석 아침 짙은 안개… 00:56
    [날씨] 추석 아침 짙은 안개…"보름달 볼 수 있어요"
    조회수 27
    본문 링크 이동
  • 9월 30일 '뉴스 9' 클로징 00:15
    9월 30일 '뉴스 9' 클로징
    조회수 906
    본문 링크 이동
  • 1 [사반 제보] 07:11
    [사반 제보] "무릎 꿇어"…사무실서 둔기로 '무차별 폭행'당한 배달기사
    조회수 9
    본문 링크 이동
  • 2 여전히 아슬아슬한 스쿨존…집중단속 현장 가보니 01:47
    여전히 아슬아슬한 스쿨존…집중단속 현장 가보니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3 성폭행 '라방'한 10대… 02:08
    성폭행 '라방'한 10대…"불우한 어린 시절" 호소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4 02:26
    "일용근로자 월 근로일수 20일"…21년 만에 바뀐 기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5 [포인트뉴스] 11개월 손녀 태우고 1.3km '논스톱' 질주한 60대 할머니… 07:19
    [포인트뉴스] 11개월 손녀 태우고 1.3km '논스톱' 질주한 60대 할머니…"급발진" 外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6 '불효자도 상속 가능' 유류분 제도 '헌법불합치'... 02:21
    '불효자도 상속 가능' 유류분 제도 '헌법불합치'..."상식 어긋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7 02:31
    "다시 생기가 돌아요"…봄처럼 다시 돌아온 서천특화시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광양 나들목서 유조차 넘어져…아스팔트 원료 일부 유출 00:31
    광양 나들목서 유조차 넘어져…아스팔트 원료 일부 유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00:26
    "어머니 성으로"...법원, 성·본 변경 청구 잇달아 허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01:28
    "대법관 묻어서 살해"...출소 2주 만에 또 긴급체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경찰, '이선균 씨 수사정보 유출' 인천지검 수사관 입건 00:31
    경찰, '이선균 씨 수사정보 유출' 인천지검 수사관 입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도이치 주가조작' 항소심, 3개월 만에 재개...올 여름 선고 전망 00:33
    '도이치 주가조작' 항소심, 3개월 만에 재개...올 여름 선고 전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대법 02:18
    대법 "일용직 월평균 근무일 22일→20일"...바뀌는 '워라밸' 반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복지 1차관 00:37
    복지 1차관 "연금개혁 공론화위 방안에 재정 안정 우려 목소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날씨] 내일 일교차 커…밤사이 서쪽 짙은 안개 00:56
    [날씨] 내일 일교차 커…밤사이 서쪽 짙은 안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02:06
    "철수 건의했지만 사단장이 묵살"..."명령한 적 없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강남 호텔에서 숨진 20대 여성...함께 있던 남성 '마약 양성' 01:27
    강남 호텔에서 숨진 20대 여성...함께 있던 남성 '마약 양성'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출고 2주 된 차가 급가속해 충돌·전복... 02:11
    출고 2주 된 차가 급가속해 충돌·전복..."급발진 의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교수들마저 사직 동참에... 02:32
    교수들마저 사직 동참에..."환자는 어떡하라고"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0 법원, '증원 반대' 의대생 4천여 명 집행정지 신청 각하 00:35
    법원, '증원 반대' 의대생 4천여 명 집행정지 신청 각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1 [단독] 휴가 중인 경찰관에게 덜미 잡힌 무면허 음주운전범 01:58
    [단독] 휴가 중인 경찰관에게 덜미 잡힌 무면허 음주운전범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2 보건의료노조 00:33
    보건의료노조 "의협·전공의 특위 불참, 국민 기대에 찬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3 02:02
    "엄마 성 따를래요"…성인이 낸 성·본 변경 잇따라 허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4 의료개혁특위 첫 회의... 00:46
    의료개혁특위 첫 회의..."의대 정원 논의대상 아냐"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5 '교수 사직' 첫날 혼란 없었지만...줄줄이 휴진 예고 02:02
    '교수 사직' 첫날 혼란 없었지만...줄줄이 휴진 예고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6 4월 25일 '뉴스 9' 클로징 00:11
    4월 25일 '뉴스 9' 클로징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7 [앵커칼럼 오늘] 법이 맨 앞에 있다 02:52
    [앵커칼럼 오늘] 법이 맨 앞에 있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8 [이시각헤드라인] 4월 25일 뉴스투나잇 01:29
    [이시각헤드라인] 4월 25일 뉴스투나잇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9 檢, 전준경 前 민주硏 부원장 기소… 01:30
    檢, 전준경 前 민주硏 부원장 기소…"제네시스와 8억 받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30 '신군부 고문' 민주화시위 피해자 9명, 국가가 4억 배상해야 01:32
    '신군부 고문' 민주화시위 피해자 9명, 국가가 4억 배상해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맨 위로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