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술자리에서 무모한 게임을 제안하는 분들,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세번째 키워드는 "건조기에 끼인 영국 여성" 입니다.
이게 뭘까요?
소방대원들이 건조기에 끼인 한 여성을 꺼내고 있는 모습인데요.
최근 영국의 한 여학생이 같이 사는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게임을 했다고 합니다.
게임의 미션은 "건조기에 과연 사람이 들어갈 수 있을까?" 였다는데요.
용감하게도 이 여성이 "내가 들어갈 수 있다"며 실제 행동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몸을 구겨 넣은 건조기는 생각보다 좁았고, 결국 엉덩이가 끼이는 바람에 탈출하지 못했다는데요.
술자리에서 무모한 게임들 제안하는 사람, 피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김수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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