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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BTS에 대한 중국의 어처구니없는 모습들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국 택배업체 3곳이, "BTS 굿즈는 배송 않겠다, 배달 않겠다" 선언했다는 거죠. 뿔난 BTS 팬들이 "아니, 도대체 이유가 뭐냐?" 묻자, 그중 한 업체 "다 알면서 뭘 물어" 이런 식이었단 것입니다. 최근 밴플리트상 수상하면서 했던, 한국전쟁에 대한 발언 그거 갖고 이렇게 보복을 하는 것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오늘(20일) 서울에 초미세먼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무려 110일 만에 나쁨 수준이라죠 왜 그럴까요? 그렇습니다. 중국발입니다. 오늘 준비한 현장 소개해드리죠. 먼저 "어이" "어이? 다음은 트럼프, 막판 대추격…"내가 이긴다" 마지막 서울과 충칭에 떨어진 돈벼락, 하지만!?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지금 초미세먼지 장난 아닙니다. 이럴 땐 그냥 댁에 계시면서 저희와 함께하시죠. 그럼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전운이 감도는 여의도 국회로 가보시죠. ■ '베일 벗은' 월성 1호기 감사 결과 · 1년여 만에 베일 벗은 월성1호기 감사 결과 · "월성1호기 경제성 불합리하게 낮게 평가" · 월성1호기, 경제성 의도적으로 낮춰 폐쇄? · 최재형 "월성1호기 자료 산자부가 삭제" · 최재형 "이렇게 심한 감사 저항은 처음" · 백운규 인사자료 통보…한수원 사장 주의 요구 · 청와대, 월성 1호기 감사 결과에 말 아껴 · '사람이 먼저다'…최창희, 류호정에 '어이' 논란 · 류호정 '어이~'라 부른 최창희 "감탄사였다" · 피감기관장이 의원에게 "어이" 정의당 반발 불러 · 최창희 "마스크 때문에…잘 모르겠지만 사과" · 정의당 "청년 정치인들이 겪는 어려움 보여줘" · 정의당 "부실한 변명 일관…제대로 사과하라" · "국민의힘을 국민의짐으로" 이재명 조롱 논란 · 이재명, 국민의힘에게 사과하기 거부해 · 이재명-국민의힘 '국민의짐' 발언 두고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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