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덴마크와 폴란드, 오스트리아 등 3개국 외교장관과 잇따라 통화하고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 선출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강 장관은 예베 코포드 덴마크 외교장관과 화상회담을 열고 유 본부장 지지를 요청했으며, 코포드 장관은 유 본부장의 역량을 평가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이어서 라우 폴란드 외교장관, 샬렌베르그 오스트리아 외교장관과 전화통화에서도 유 본부장 지지를 요청했으며, 두 장관은 유 본부장이 사무총장에 필요한 자질을 갖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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