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에서 서울 송파구 환자와 접촉한 50대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전북 157번 환자인 50대 여성 A 씨는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정읍에 온 서울 송파구에 사는 동생 부부 확진자들과 접촉했습니다.
이후 A 씨는 정읍시와 부안군에 있는 지인의 집과 가게, 식당 등을 방문했습니다.
전북 158번 환자로 분류된 50대 여성 B 씨는 요양보호사로, A 씨와 접촉한 서울 송파구 확진자와 정읍의 한 미용실에서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B 씨는 지난 18일 친정 가족과 함께 부안군에 있는 식당과 카페 등을 들렀습니다.
B 씨는 재가요양보호를 위해 어제와 그제 모두 4개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김민성[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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