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가 연장 접전 끝에 삼성을 힘겹게 꺾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KT는 1 대 1로 맞선 연장 10회말 원아웃 만루에서 유한준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결승점을 뽑아내며 삼성을 2 대 1로 이겼습니다.
77승째를 거둔 kt는 경기가 없었던 키움과 두산을 따돌리고 5위에서 3위로 올라섰습니다.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NC와 KIA의 경기는 비로 취소되면서 NC의 정규리그 우승 확정도 23일 이후로 미뤄졌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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